천안시 공공임대아파트 9,642세대 공급 예정



천안시가 2018년 마을 정비형 공공임대주택사업에 선정되면서 천안 지역 일대에 9천6백여 세대에 달하는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민선6기 공약사업인 임대주택 2500세대 보급보다 무려 7천1백여세대 이상 많은 수치이다.

지난 9월 3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마을 정비형 공공임대주택사업의 일환을 비롯하여 천안시가 공급할 총 임대주택 세대수는 다음과 같다.

* 행복주택, 공공임대 아파트 : 2930세대
* 전세, 매입 임대주택 : 1,443세대
* 민간임대아파트 : 1,653세대
* 뉴스테이 임대 : 3,266세대
* 마을정비형 임대아파트 : 350세대

총 9,642세대 공급 예정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150호 내외의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장기공공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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